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35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 화학과 최승연 대학원생, 세계 최대 학술기관인 미국화학회 논문 발표 새글 - 이산화탄소 포름산 전환 촉매 메커니즘 규명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화학과 최승연 대학원생과 및 나채영 연구원이 수행한 이산화탄소를 포름산으로 전환하는 촉매에 대한 실시간 반응 메커니즘 연구 성과를 세계 최대 학술기관인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의 Energy Fuels (IF: 5.2, 2023 JCR 기준) 온라인판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또한,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에서 발간하는 모든 학술지 논문 중 편집장들이 우수성을 인정하는 한 편의 논문 ACS Editor s Choice 에도 선정되어 별도 소개되었다.포름산은 유기산의 일종으로 생분해성 수지, 연료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화합물이다. 최근 이산화탄소를 포름산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촉매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해당 연구를 통해 식물의 광합성 과정을 모방하여 빛에너지와 이산화탄소를 반응물로 포름산을 생산하는 유무기 복합 촉매를 자체 개발하였다. 또한, 빛에너지가 포름산 속 화학에너지로 전환되는 일련의 과정을 시간분해 반응상 분광학 및 엑스선 분광학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였다.국립목포대 화학과 석사과정 최승연 대학원생은 시간분해 반응상 분광기 설계에서부터 촉매 실험까지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반응동역학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 최초혁신실험실 사업, 기초연구실사업을 통해 수행되었다. 최승연 학생은 학부과정부터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주저자로 참여하였으며, 나채영 조교(화학과 에너지화학공학과)는 공동 저자로 김태우 교수(화학과 에너지화학공학과)는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 문의: 화학과 061-450-2330 사진: 국립목포대 최승연 대학원생(좌측), 나채영 조교(가운데) 및 미국 화학회 논문 소개(오른쪽) 작성일 2025.01.13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17 국립목포대학교, 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9일(목) 아미드호텔 서울에서 호남제주권 7개 대학 LINC 3.0 사업단(국립목포대, 동신대, 우석대, 전주대, 제주대, 호남대, 국립목포해양대)과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과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은 지난 2022년 11월 4일 호남제주권 7개 대학과 CIP간 해상풍력 기업 수요기반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MOU 협약을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7개 대학에서 53개 팀, 28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각 대학과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경진대회에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관련 아이디어를 주제로 각 대학에서 총 10개 팀이 참가해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전시와 결과 발표를 통해 대학과 기업간 협업 및 혁신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리더 이법주 전무는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해상풍력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해상풍력 산업의 미래를 밝힌 뜻깊은 자리였다 며,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을 주도할 미래 세대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국립목포대는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RISE)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이어진 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표준현장실습, 세계풍력기구(GWO) 인증교육 등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지역에 해상풍력 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LINC 3.0 사업단 061-450-6407 사진: 수상 단체사진 작성일 2025.01.13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150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 6명, KWVD신진디자이너전 우수작품상 수상 새글 - 유망 예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 작품, 대중에게 선보여- 이재백, 김요한 등 6명 학생, 우수작품상 수상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아트앤디자인학부는 (사)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한 제5회 KWVD신진디자이너전 에 참가해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2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유망한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전시에는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수업의 창작물로 김요한, 김유나, 김지효, 박윤서, 윤다연, 조장훈(이상 4학년) 학생과 김양선, 배서연, 서원형, 선지윤, 양소영, 이재백, 임하늘, 이지영, 조승아, 최예슬(이상 3학년) 학생이 각각 작품을 출품했다.특히, 전시된 작품 중 김요한(4학년), 이재백, 선지윤, 양소영, 임하늘, 조승아(이상 3학년) 학생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이재백 학생은 전시회 출품작을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도교수님의 도움과 전공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디자인을 통해 진정성을 있는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김진경 교수는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미래 디자이너들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실질적인 디자인 기술과 이론을 기반으로 한 전공수업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문의: 아트앤디자인학부 김연진 061-450-6070 사진: 1. 수상자(좌측부터) 선지윤, 임하늘, 김요한, 조승아, 이재백, 양소영 2. 전시회 사진 1, 2, 3 작성일 2025.01.09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418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교육 방향” 학부모 대상 특강 성료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월 7일(화) 전남여성가족재단 대공연장에서 전남 지역 초 중 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학교 수업의 디지털 전환과 이에 따른 교육 변화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과서 등 새로운 학습 도구의 필요성과 아이들의 미래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학부모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조언이 이뤄졌다.이날 특강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의 저서 시대예보: 호명사회 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송 작가는 디지털 시대에 개인의 이름과 정체성이 강조되는 호명사회 의 도래를 설명하며, 학부모로서 역할과 자녀 교육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서는 자녀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포함한 모든 개인이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취향을 발견하고,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개인의 이름을 중시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창의적 사고를 지원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교육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자녀 교육에 적용해 보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2024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는 LEAD(Leading Educators of AI and Digital) 사업단장인 국립목포대 디지털 AI 교육센터 조광문 센터장은 학부모님들이 디지털 기반 수업 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라며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에 학부모님들이 원활하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전국 초 중 고교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AI시대 교육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000여 개의 학교가 참여 중이다.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교육 공동체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AI교육센터 061-450-6364사진: 첨부(메인(단체사진), 보조1, 보조2) 작성일 2025.01.09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14 국립목포대, 영암군에너지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새글 - 에너지 전환, 분산에너지 대응 협력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산학협력단은 영암군에너지센터(센터장 오성현)와 지난 7일(화)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에너지 전환과 분산에너지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 김성환 단장과 영암군에너지센터 오성현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 및 실증 기술 개발사업, 전력 직거래에 따른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운영 전문 인력 양성, 태양광 유지 보수 관리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전력 거래,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전력 계통 등 에너지 신사업 전문 인력 양성 등에서 상호 간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장 김성환 교수는 "국립목포대는 지난 20여년 동안 서남권의 해양산업, 에너지 산업의 특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글로컬대학에 선정되어 탈탄소, 디지털 전환 등 에너지 정책과 연계된 해상풍력, SMR 선박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영암군에너지센터와의 협력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암군에너지센터 오성현 센터장은 영암군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립목포대와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분산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국립목포대는 향후 5년간 글로컬대학, RISE사업, 국립대 육성사업으로부터 확보된 4천여 억원의 재정을 바탕으로 무탄소선박, 해상풍력, 에너지ICT 등 지역산업의 미래를 선도하여 해양특성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산학연구과 061-450-6112 사진: MOU 체결,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 김성환(왼쪽) 단장과 영암군에너지센터 오성현 센터장 작성일 2025.01.09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47 국립목포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63:1 - 전년 대비 86.7%p 상승하여 호남권 4년제 대학 중 최고 상승률 기록◦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53명 모집에 호남권 국가중심국립대학 중 최다 인원인 1,172명이 지원해 4.6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보다 86.7%p 상승한 수치로 호남권 4년제 대학 중 최고 상승률이다.◦국립목포대가 지난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의 89.8%를 충원한 데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선정과 지속적인 학사구조 개편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수요자 중심의 과감한 교육혁신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라며 글로컬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와 지역을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해양산업 명문대학, 국․공립대 통합을 통한 지역의 건강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견인하는 거점 국립대학, 최고의 학생복지와 문화예술중심대학이라는 혁신적 비전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오는 2월 7일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단위별 경쟁률과 전형일정은 국립목포대 입학홈페이지(http://ipsi.mokpo.ac.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국립목포대학교 전형별 경쟁률 현황구분모집군전형유형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정원 내가군수능위주일반전형1478115.52 : 1다군수능위주일반전형563275.84 : 1기타청년인재A420.50 : 1청년인재B441.00 : 1소 계2111,1445.42 : 1정원 외가군수능위주기초 및 차상위계층자22211.00 : 1다군기타특성화고졸재직자2220.09 : 1성인학습자1840.22 : 1소 계42280.67 : 1합 계2531,1724.63 : 1 문의: 입학관리과 강현준 061-450-6011 사진: 1.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선정 70주년 기념관 자료 사진2. 목포대-70주년기념관-자료사진 작성일 2025.01.07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413 국립목포대 강성국 교수,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장 취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식품제약공학부 강성국 교수가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강성국 신임 회장은 식품저장, 가공 및 유통 관련 분야의 저명인사(학자 및 산업계 CEOs)를 초청하여 기초뿐만 아니라 산업군별 생생한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구성된 학술 세션을 통해 학문 및 인적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더불어 워크숍, 포스터 발표, 기업 전시회, 석 박사과정 대학원생 구두 발표대회, 채용박람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 이라며 특히 2025년 한 중 일 공동심포지엄과 바이오 산업별 심포지엄 그리고 각 분과위원회 주관 워크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한국 식품저장유통학회의 번영을 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1992년 국민 식생활의 질적 양적인 향상을 위해 식품의 저장가공 및 유통과 이와 관련되는 학문분야 전반에 관한 이론 및 기술연구와 그 응용에 관한 학술적,기술적 연구를 촉진하며, 그 이론과 기술을 널리 보급하고 학술과 산업을 연계시켜 식품저장 및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3대 식품분야 학회이다.이번 강성국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강성국 교수는 전남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국립목포대 교수로 재직하며, 식품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 식품제약공학부 강성국 교수(061-450-2429)※ 사진 : 식품제약공학부 강성국 교수 작성일 2025.01.0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76 국립목포대, 2023년 취업률 65.8% 전년대비 2P상승... 2년 연속 호남제주권 종합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024년 12월 2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이 전년도 대비 2.0%P 상승한 65.8%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에 이어 호남제주권 6개 종합국립대학 중 1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국립목포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학년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공 교수와의 진로지도교수제 뿐 아니라 학생 희망 전공(진로)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학생들의 대학 생활 주기에 맞춘 진로 취업 지원 원스톱 상담체계 구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업역량 강화사업, 전공 맞춤형 취업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진로‧취업서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또한, 국립목포대는 2020년부터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채용형 인턴-미국)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매년 30명의 연수생 전원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국립목포대 오명호 학생취업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중 취업률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라며, 앞으로도 국립목포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국립목포대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 문의 : 학생취업처 취업지원실 박은정(061-450-6374)※ 사진 : 1.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진행(2024. 11. 29.) 2. 하반기 대학일자리+센터 찾아가는 JOB카페 운영(2024. 9. 12.) 3. 2024 취업 페스티벌(2024. 11. 29.)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55 국립목포대학교 제약공학전공, 산업체와 또 하나의 소통 협력의 길을 열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식품 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은 지난 12월 11일(수), ㈜지이피(제약 밸리데이션 전문 컨설팅 기업)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목포대 식품 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의 김동욱․서승석․서종배․김정진 교수와 ㈜지이피 양승도 대표이사와 부사장이 참석했다. ㈜지이피는 제약업체의 GMP(우수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의 국내외 규정을 연구하고, 컴퓨터시스템, 공조 및 수처리 등의 제조지원설비, 신제품 공정 및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품질시험법 검증, 교육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과 기업 간의 GMP 교육 및 최신 기술 정보 공유,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관련 공동연구, △인적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교류, △지역 기업(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대상 교육 지원, △우수 인재 배출 및 채용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목포대 식품 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은 2024학년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 한미약품, 휴메딕스, 파마리서치, 한화제약 등 주요 제약기업에 12명의 학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제약(주), 진양제약(주), 휴메딕스(주), 한국유니온제약(주), 알에프바이오(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체결된 산학협력으로, 제약공학전공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 김정진 교수는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전공 교수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문의 : 식품 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 061-450-2340사진 : 1. 국립목포대학교-(주)지이피 협약식 사진2. 국립목포대학교-(주)지이피 협약식 사진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66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학생 전원 - 화합물반도체센터 인턴십 졸업반, 앰코테크놀로지 100% 정규직 전환 성공- 관외 대학 채용형 인턴십 참여자 16명, 전원 정규직 전환 성공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화합물반도체센터가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국립목포대 정보전자공학과 4학년인 조성모, 선규민, 신기상, 장민혁 학생은 화합물반도체센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말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국립목포대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1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지원과 세계 반도체 후공정 2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체계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사례는 그 결실을 보여준다. 특히 관외 지역 대학 학생들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 점은 다른 지역 대학 및 산업계에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전희석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기업의 투자, 센터의 지원이 맞물려 이룬 결과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겠다 라고 밝혔다.이번 정규직 전환 성공 사례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보장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앰코테크놀로지 외에도 다수의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이 국내외 반도체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문의: 화합물반도체센터 김진(☎ 010-8009-9223)사진: 화합물반도체센터 전경 사진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02 처음 153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